아역 배우 신수연이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 출연합니다. 12월 12일 소속사 FE 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수연이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화제의 중심에 놓여있는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 합류한다”고 밝혔네요!
드라마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했던 여자와 자유롭고 맑은 영혼의 남자의 우연한 만남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송혜교와 박보검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방송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작품입니다. 극중 신수연은 김진혁(박보검 분)의 직장 상사 김선주 부장(김혜은 분)의 보석 같은 딸 지유를 연기합니다. 신수연은 나이답지 않은 성숙함으로 엄마를 위로하는 철든 딸 ‘지유’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남실장 역의 고창석과 깜짝 케미로 드라마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입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 출연해 극중 유진 초이(이병헌 분)에게 조선의 중요한 문서를 전해주는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신수연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잇따라 내년 1월 7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신수연 김민정인증샷 등을 올려보는데 과거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2004년생으로서 나이는 15세이며 키 중학교 초등학교, 아빠 엄마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 등은 미공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