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최미나 허정무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답니다. 지난 2018년 때 방송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최미나 허정무 부부가 출연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허정무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은 방 안에 배치한 2010 남아공 월드컵 사인볼을 보며 "이 안에 이영표 박지성 이런 선수들의 사인이 다 있는 상황이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아울러 허정무는 '20대로 돌아가도 축구를 정말로 하시겠어요’라고 묻는 질문에 “만약 그럴 수 있다면 지금 세대에서 해보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답니다. 이어 허정무 감독은 "우리 시대에는 환경이나 이런 것들이 운동선수에게 열악했던 것이다"고 덧붙였단비다.

 

아울러 그는 “지금 현재 환경 축구화만 봐도 그때 당시랑 틀리는 것이다"며 "이런 좋은 환경 속에서 해보고 싶은 마음이다"고 답하며 식지 않는 축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답니다. 최미나가 남편 허정무 감독에 대한 내조 일화도 시선을 모았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최미나는 "남아공 월드컵 16강 달성했을 때 동네 사람들이 제가 정말로 안 예뻤데요"라고 말하며 고생한 일화를 떠올렸답니다.

이어 최미나는 “남편에게 올인하자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며 "그때 2년간 사업을 쉬면서 남편을 내조했던 것이다"고 덧붙였답니다. 허정무 감독은 “솔직한 제 마음인데 감사하는 마음이다. 정말로 고맙다"고 아내 최미나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전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허정무 감독은 쌍둥이 손자들의 등교길에 직접 차로 데려다 주며 자상한 면모를 보였답니다. 이어 허정무 감독은 손자들의 탄생의 비밀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답니다.

허정무 감독은 쌍둥이 손자들에 대해 "얘들이 2008년 생인 것이다"라며 "남아공 월드컵 예선할 때 우리가 경기하기 이틀 전에 재들을 낳았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Posted by 광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