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 언론에 따르면 조인성은 지난 2010년 자신의 옆집을 사 허문 뒤 두 번째 집을 올렸고, 이는 지난 2012년 1월 완공됐습니다. 겉보기에 하나로 연결된 듯 하지만 따로 독립된 공간을 가진 새집으로 탈바꿈됐습니다.

원래 살던 집은 부모님과 동생이 거주, 조인성은 새집에서 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쌍둥이 집은 커다란 사각형에 회색 벽이 두껍게 둘러 있어 실내마저 어둡고 추울 것 같지만 내부는 바람과 빛이 잘 통하게 설계됐답니다.

 

특히 조인성의 집은 복층으로 이뤄져 1층은 마당과 세미 퍼블릭 공간으로 사용합니다. 2, 3층은 조인성의 개인적인 공간으로 소지섭 등 평소 절친한 연예인이 놀러 오기도 하고 함께 작업하는 배우나 스태프들이 모여 회의를 하기도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Posted by 광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