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27)가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녀로서의 매력을 뽐낸 가운데 남편과의 훈훈한 일상도 화제네용^^ 함연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부~~!"라는 애교 넘치는 멘트와 함께 남편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남편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실루엣이 눈길을 끕니다.
함연지는 지난달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 남편에 대해 밝혔습니다. 함연지는 "작년에 결혼했다"라며 "정략결혼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남편과 7년 만났다"라며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장거리 연애를 오래 했기에 함께 살고 싶었다는 것입니다.
그의 남편은 대기업 임원의 자녀로 전해졌는데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한 인재로, 현재 홍콩 소재 회사(함연지 남편 직업 집안)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부부는 동갑내기로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습니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로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를 졸업,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지난 9월 발표된 재벌닷컴의 연예계 주식부호 순위에서 5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9월 21일 종가 기준으로 함연지는 313억 원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