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중위연령’ 가운데 위치한 나이‥내 나이에서 17세 빼라
-2024. 3. 21
김미경 강사가 '중위연령'에 관해 설명했답니다.
3월 2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꽃피는 인생수업'에는 김미경 강사, 양소영 변호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김미경은 "중위연령이란 국내 인구를 태어난 순으로 줄 세웠을 때 가운데 위치한 나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1994년 중위연령이 28.8세였다. 2024년 중위연령은 물론 높아졌다. 지금은 46.1세가 중위연령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미경은 "내 나이에서 17살을 빼라고 한 이유가 그런 것이다. 요즘 평균 80세 넘게 산다"고 덧붙였던 것입니다.
더불어 김미경은 "1960년대 생각을 갈아 끼워라. 바꿔야 할 세 가지는 내 나이에서 17살을 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