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1959년 4월 11일, 서울
신체
173cm, O형

소속사
cncmedia

소속
김흥국 장학재단 이사장

학력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산업관리자과정 수료
데뷔
1985년 노래 '창백한 꽃잎'

경력
2017.09.~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홍보대사
수상
2012.12.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라디오 진행 공로상

'주간트로트' 김흥국 "안되면 포기한다? 이거 황인선 때문에 있는 것 같다"
-2024. 8. 28


매주 새로운 아티스트들의 오디션을 보며 가수를 찾고 있는 '주간트로트'(제작 한방기획, 연출 한운기)의 ‘주트 엔터’에 오디션의 목적이 아닌 영입의 목적으로 역오디션이 벌어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답니다.

‘주트 엔터’의 대표 DJ래피와 황이모 황실장이 그의 등장에 일어나 맞이하는 보기 드문 상황이 연출 되었다. 바로 ‘호랑나비’로 대한민국의 모든 사랑을 받았던 10대가수 김흥국이 찾아왔기 때문이었다.

평소와는 다르게 DJ래피 대표가 오늘 면접자를 환영한다는 의미로 첫 시도한 환영 랩은 황실장을 상당히 놀라게 만들었다. 물론 가수 김흥국의 신곡 ‘철부지 아저씨’의 랩 세션으로 참여한 DJ래피 대표의 환영이긴 했지만 색다른 모습임에는 분명 했다.

‘안되면 포기한다.’라는 사훈을 DJ래피가 소개하자 김흥국은 “이건 황실장 때문에 있는 거 같다. (황실장) 자주봐라 이거”라고 말해 MC들의 웃음을 터뜨리게 만들었다.

김흥국은 “내가 볼 때는 포기 하는 게 나아..”라며 확인 사살까지(?) 하며 황이모를 한번 더 웃게 만들었습니다.

DJ래피의 랩세션 참가에 황실장 역시 김흥국의 앨범에 참가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는데 정작 김흥국은 기억을 못해 황실장을 당황케 했다. 이에 황실장의 설명을 들은 김흥국이 월드컵때마다 하는 앨범임을 알고 기억을 해내었는데 김흥국은 “(황실장) 네 부분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라고 말해 다시한번 황실장을 당황케 했다.

85년에 데뷔를 한 김흥국의 프로필을 보던 황실장은 “1985년이면 제가 태어 나기도 전에...”라며 놀라자 DJ래피 역시 “나도 초등학교때...”라며 설명하자 김흥국은 “그건 솔로 데뷔”라고 말하며 “나도 (황실장) 너 같이 몇 장 날렸어”라며 데뷔가 더 오래 전임을 설명 했다.

한편 최근 영화 ‘그리고 목련꽃 필때면’을 제작하고 신곡 ‘철부지 아저씨’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수 김흥국 편은 유튜브 채널 '주간트로트'의 ‘주트 엔터’ 코너를 통해 시청 할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 시청자들을 만난답니다.

Posted by 광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