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에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2020년 12월 4일 내정됐습니다. 변 내정자는 강력한 규제와 세금으로 주택 시장의 투기 수요를 잡아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적극적 시장 개입을 원칙으로 하는 문재인 정부의 주택 정책 기조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답니다.

그는 1965년 생으로 대구 능인고를 졸업해 서울대 경제학과(학력 대학교) 학사와 아울러서, 도시계획학 석사, 행정학 박사를 마쳤답니다. 고향 출생지는 경북 의성군이며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가족관계는 미공개랍니다.

그는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로 일하다 한국도시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답니다. 그는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재임 기간인 2014년 11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을 지냈답니다. 그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LH 사장으로 일하고 있답니다.

 

그는 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이 같은 정책을 더 강력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수차례 밝혀왔답니다. 그는 지난 2020년 8월 LH 사장으로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업무보고에 참석해 이명박과 아울러서, 박근혜 정부의 주택 정책보다 문재인 정부 주택 정책이 더 낫다고 답하기도 했답니다. 그의 재산 자산 부동산 아파트에 대해서는 조금 더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광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