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호주 교포 출신 변호사 신혜선과 두 번째 맞선
-2024. 11. 11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주병진이 호주 변호사 신혜선과 두 번째 맞선에 나섰습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의 두 번째 맞선 현장이 담겼다.
앞서 주병진은 화가 겸 미술 선생님이자 아나운서 경력이 있는 최지인과 첫 번째 맞선을 마치고, 두 번째 맞선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답니다.
두 번째 맞선 상대는 주병진의 과거 속옷 광고를 언급하며 분위기를 풀었고, 10년 전 이상형을 주병진이라고 말했다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이어 두 번째 맞선 상대는 1971년생 신혜선으로 호주 교포 출신의 변호사였다. 맞선 상대 신혜선은 "외국계 투자회사 업무도 하고,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주병진을 향한 팬심을 전했다.
67세 주병진, ♥신혜선과 핑크빛 "사랑 감정이라는 게…"
-2025. 1. 10
MC 주병진(67)이 두 번째 맞선녀 신혜선(54)과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지난 8일 티비엔 스토리(tvN STORY) 예능물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측은 주병진과 신혜선의 데이트가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